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 자 :데보라 태넌
  • 출판사 :예담
  • 출판년 :2015-03-3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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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워서 더 어려운 가족의 대화법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의 저자 데보라 태넌은 그동안 남녀 또는 가족 구성원의 대화 방식에 대한 흥미롭고 생생한 사례들을 연구해온 언어학자로, 어떻게 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들을 제시해왔다. 특히 전작 《그래도 당신을 이해하고 싶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8개월 동안 1위를 차지하고 약 4년 동안 순위권에 머물렀던 것으로 유명하다.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에서는 내 편인 줄 알았던 가족이 왜 적이 될 수밖에 없는지, 왜 싸우고 후회하는 일상을 반복하는지 보여주고, 더 이상 사랑이란 말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그거 무슨 뜻이야?” “내가 뭘? 또 시작이다. 또.”

우리는 왜 가족끼리 그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 결국 상처를 줄까?

그것은 바로 가족 간에 하는 말과 듣는 말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 이대로 괜찮은 걸까




명절을 전후로 늘 접하게 되는 뉴스들이 있다. ‘가족에게 듣기 싫은 잔소리 베스트 5’ ‘오랜만에 모인 한 가족, 말다툼 끝 사고가…’ 등등. ‘가족’이란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뭉클해지는 단어여야 하는데…. 어쩌면 가족 사이에 화목함만을 기대하는 건 어리석은 일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이 오래된 문제를 언제까지 덮어두고 번번이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가야 할까. 아침에 가족과 다투고 출근한 날 하루 내내 기분도 일도 망치는 일상, 이제 바꾸고 싶지 않은가.





‘말’의 드라마를 바꿔라



사실 이런 경우 답답한 마음에 심리서들을 찾게 되지만, 어린 시절 트라우마부터 치유해야 한다거나 내면의 힘을 길러야 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은 내 일상에 바로 접목시키기 어렵다. 그렇다면 작은 행동으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말’부터 바꾸는 것이다. 사실 가족 간의 대화를 들여다보면, 익숙한 패턴이란 게 존재한다. “제가 알아서 해요” “사랑하니까 하는 말이야” “매번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죠” “무슨 소리니? 입도 벙끗 못 하겠다” 등등. 마치 드라마 속 다음 대사가 뻔히 그려지는 경우처럼 말이다. 이렇게 익숙해서 상처인 줄 모르는 말들을 우선 바꾸다 보면 가족과의 대화시간이 조금씩 편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가장 가까워서 더 어려운 가족의 대화법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의 저자 데보라 태넌은 그동안 남녀 또는 가족 구성원의 대화 방식에 대한 흥미롭고 생생한 사례들을 연구해온 언어학자로, 어떻게 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들을 제시해왔다. 특히 전작 《그래도 당신을 이해하고 싶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8개월 동안 1위를 차지하고 약 4년 동안 순위권에 머물렀던 것으로 유명하다.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에서는 내 편인 줄 알았던 가족이 왜 적이 될 수밖에 없는지, 왜 싸우고 후회하는 일상을 반복하는지 보여주고, 더 이상 사랑이란 말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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