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학사 ‘기억과 경계’ 학술총서는 국민문화의 강고한 경계에 대한 재고와 함께 식민지와 그 이후 세계의 ‘기억’의 생산과 전유 양상에 대한 도전적인 문제 제기를 위해 기획했다. ‘기억과 경계’ 학술총서로서 5번째로 출간된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근대 일본의 한국 인식의 특징을 규명함으로써 일본이 식민지 지배를 어떻게 구상했으며, 과거사를 현재 어떻게 기억하는지 드러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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