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예술

광고와 예술

  • 자 :배리 호프먼
  •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 출판년 :2010-05-0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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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모나리자,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보티첼로의 비너스, 앤디 워홀의 팝아트, 달리의 초현실주의, 바우하우스, 키치 미술 등의 수많은 예술 작품은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어떻게 기여했을까? 예술이 광고의 외연을 넓히는 데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본다. 예술이 광고에 이용되고, 광고가 예술적 가치를 얻으면서 광고와 예술의 경계가 무너지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한때는 순수미술의 세계와 광고의 세계 사이에 실제로 장벽이 존재했다. 지금은 아니다. 광고주가 제품을 팔기 위해, 유명한 회화를 주저 없이 사용하는 문화에, 우리는 살고 있다. 반대로 예술가는 광고를 사용해 작품을 만든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누가 이런 차이를 만들었는가? 배리 호프먼은 그만의 독특한 안목과 20년의 실무 경험을 통해 우리를 아이디어와 이미지, 그리고 인물과 제품의 도발적 여행으로 안내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과 제품은 모두 우리가 매일같이 그 중요성을 깨닫는 혼성적 문화에 기여해 왔다.



다빈치의 모나리자,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보티첼리의 비너스, 그리고 워홀의 스프 깡통 같은 예술사의 아이콘이 장난스럽게 이용된다.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마찬가지로 윌렘 드 쿠닝, 제이컵 로렌스, 르네 마그리트같이, 흔히 보기 어려운 거장의 대표적인 작품도 등장한다. 그는 광고와 미술의 경계가 사라지는 그곳에서, 대미언 허스트, 바바라 크루거, 제프 쿤즈 같은 현대의 미술가들이 어떻게 작업하는가를 보여준다.



광고 거장과 예술계 인사의 삐딱한 시선으로 각각의 도발적인 장(‘고급예술에 대한 계급적 갈망’, ‘팝아트, 혹은 광고가 된 예술’, ‘가장 위대한 퇴락’)을 더욱 맛깔 나게 만들면서, 호프먼은 예술과 광고 사이에 실재했던 간극이 어떻게 좁혀지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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