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개론(하)』은 상법에 입문한 학생이나 경상계열의 학생들을 위해 법령과 판례를 중심으로 나름대로 간략하게 구성한 상법의 입문서이다. 따라서 불필요한 학설의 논쟁은 최대한 억제하였고, 학설을 인용하는 경우에도 다수설이나 통설을 위주로 구성해 학생들이 상법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BT 생명윤리와 법』은 저자가 쓴 ‘생명윤리와 법’에 관련된 논문들을 근간으로 한 책이다. 생명윤리에서 인간존엄 개념의 총체성을 해체하고, 인간존엄의 절대적 효력에 어울리는 적절한 범주를 찾고자 한다. 동시에 바이오규범의 근거 설정을 인간존엄 개념 외에 다른 개념을 통해 시도해야 함을 이야기 한다.